서귀포 맛집 몬스테라 자구리

※제 돈으로 지불하고 먹은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슈니아방이에요.

이번 주말에 쌀국수가 먹고싶은 와이파이님을 위해

'몬스테라 자구리'를 다녀왔어요.

서귀포 맛집인만큼 어느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그런 곳이에요.

그럼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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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자구리

예전에 서귀포 신시가지에 있을때부터 이용하던

식당이였어요.

쌀국수 먹으려고 기존의 위치로 갔더니 장사를 안하시더라구요.

쌀국수를 좋아라하는 와이파이님이 검색에 검색을 해서

이전한걸 알수 있었어요.

이럴땐 제주도민도 검색을 할수밖에 없어요.ㅎ

바로 이전한 이곳이 자구리 근처에 있는

'몬스테라 자구리'에요.

오전 11시~오후 9시(브레이크타임 오후3~5시)까지 하시네요.

이렇게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햇살을 만끽하며

음식을 먹을수도 있어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가서 그런지 한테이블밖에 손님이 없었어요.

저희가 들어간이후로 손님들이 한팀 두팀 들어오시네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놓아

입구는 가정집 현관과 비슷해요.

저희 가족이 주문한 메뉴는(메뉴판을 찍지 못했어요.ㅠㅜ)

쌀국수(8,500원), 분짜(12,000원), 월남쌈(6,000원) 총 26,500원

이렇게 세가지 주문을해서 먹었어요.

아직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저는 쌀국수보다는

적셔먹는 분짜가 좋았어요.

슈니는 쌀국수도, 분짜도, 월남쌈도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와~ 정말 여기는 배불러서 와도 맛있게 먹을수있는

그런 제주도 맛집, 서귀포 맛집이에요.

저희 가족은 맛있게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을 하러

출발했어요.

저녁 9시까지 하니 저녁 8시까지는 가서 주문하면 될것 같구요.

평일 점심이든 저녁이든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오늘 저녁 외식으로 '몬스테라 자구리'에서 쌀국수 어떠세요? ^^

날씨가 더워지니 이곳에서 저녁먹고 자구리공원에서

바다를 보며 산책하는것도 추천해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날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