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아방2023

AIEACH 회사의 짭플펜슬을 선택했습니다. 최근에는 GOOJODOQ라는 회사의 짭플펜슬이 눈에 가더라구요. 무선 충전도 되고 배터리 잔량도 화면에 표시를 해주어서 말이죠. 지금쓰는 짭플펜슬이 만약에 고장이 나게되면 GOOJODOQ의 짭플펜슬을 구입해서 써볼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우선 제가 구입한 짭플펜슬의 가격은 위 사진을 통해 확인할수 있구요. $17.14를 한화로 오늘기준 21,745원이 되겠습니다. 정품애플펜슬이 16만원정도인것에 비하면 꽤 저렴한 편에 속하죠.

언제나 그랬듯 알리에서 주문하면 포장은 위 사진처럼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파손 우려가 되는것들은 박스포장해서 배송해주는듯합니다. 근데 거의 저런 포장으로 배송온 것들이 많았던...

여느 업체들은 뾱뾱이없이 쌩으로 보내주던데 이 업체는 그래도 뾱뾱이를 감싸서 보내주었네요.

짭플펜슬 박스의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짭다운 디자인이네요.ㅎㅎ 심플합니다.

박스내부는 이렇게 담겨져있구요.

박스내에 담겨진것들을 모두 꺼내서 나열해보니 위 사진과 같습니다. 짭플펜슬, 충전케이블, 설명서, 여분 펜촉, 펜슬 케이스로 끝!

펜촉을 돌려서 빼어보니 펜촉내부는 저런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정품펜슬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잘 작동하면 그만이죠~ㅎㅎㅎ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있는 상태라 전원을 켜니 작동표시창에 불이 들어오네요. 불이 들어오면 켜져있다는 표시이라는거 아시겠죠?

충전은 C타입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충전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알리에서 구입하는 제품들은 5핀 충전케이블을 지원하는게 대다수였는데 이제는 점점 C타입으로 바꿔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사용설명서를 통해 간단한 작동방법, 충전방법, 펜촉교체 방법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펜슬 케이스는 사용할 일이 없네요. 보통 아이패드 에어 측면에 붙여놓고 다니기때문이죠.

여유분의 펜촉도 두개가 포함되어 있네요. 지금 제 아이패드 에어에는 종이질감의 필름이 붙여진 상태라 짭플펜슬을 이용해서 사용하다보면 금새 펜촉이 닳아질것같아 걱정이었는데 이 여분의 펜촉으로 그 걱정이 사라졌네요.ㅎㅎ

이 짭플펜슬은 아이패드 에어가 오기전에 미리 도착한거라 현재는 아이패드 에어에 짭플펜슬이 잘 붙어있는 상태이고 작동도 잘되고 있습니다.

정품펜슬과 비교를 하자면 충전상태 표시와 스케치관련 앱에서 펜슬을 두번 터치하면 브러쉬랑 지우개를 왔다갔다 할수있는 기능이 있고없고 차이네요. 편리함은 정품펜슬이 좋긴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짭플펜슬이 유리하기때문에 그정도 불편함은 감수하고 사용할수 있네요.

디자인은 비슷하기때문에 가격이나 기능적인 면을 상세히 비교해보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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