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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와서 딸과 열심히 놀아주었는데

10시쯤 와이파이님이 딸 이마를 만져보았더니 미열이 있는것 같다고 한다.

체온게를 통해서 체온을 재보니 38.9도라고 표시된다.

오늘은 별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래서 당황한다.

해열제도 준비하고 다시 체온도 재보고 한다.

오늘 의심이라도 들었으면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였을건데...

오늘은 별다른 일이 없어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결국엔 딸래미를 재우고 중간중간 체온을 확인하다가

해열제를 먹이기로 한다.

잘자고 있는 딸래미를 두고 다시 체온을 재어봤는데 열이 내려갈 생각을 안한다.

그래서 일단 해열제를 먹여본다.

지금은 해열제를 먹어서 그런지 열은 떨어지지만 너무 떨어져버린다.

35.7도

머리에선 땀이 머리카락이 젖을정도로 나고...

자는 중간중간에 깨어나서 체온게로 체온도 재고 상태를 좀 봐야겠다.

독감만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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