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랫만 케케

요 블로그는 잊을만하면 오랫만이네요 ㅋㅋ
요즘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지
다시 블로그에 들어와서 끄적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검색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4살 딸이 있는 아빠인데
어제 와이프랑 딸을 콩순이 뮤지컬 보여주러
한라아트홀에 데려다주고 저는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를 시키고 미리 챙겨온 노트북으로 또 이것저것
검색도 하고 그랬는데
보통은 스마트폰으로 거의 모든걸 다 했었는데
노트북으로 해보니까 뭔가 더 편하게 검색하는
느낌적인 느낌!ㅋㅋ
안그래도 와이프가 유튜브를 하고 싶다하여
검색하게된 디지털노마드였는데 어느순간 저도 디지털노마드에 점점 빠져드는것 같네요
안전하게 어디서든 일을 할수있다는 장점이 제 머릿속에 박혀있고...
제 머릿속엔 와이프 옆에서 유튜브 영상제작하는걸 도와줄까 싶기도 하고
그와 별개로 이렇게 블로그로 애드센스 수익을 내볼까 싶기도 한데 쉽지가 않지만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에 잠겨있네요 ㅎ
조만간 와이프와 대화를 통해서 결정을 하지않을까 싶은데 하루라도 빨리해야 수익을 낼수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네요 ㅋㅋ
아무튼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1일 1포스팅을 해볼까 하는 도전을 준비중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아닐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ㅎ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이제는 꾸준히 하기를 제 자신 스스로 응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