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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니아방이에요.

오늘 포스팅은 최근 서귀포에 오픈한 키즈카페에요.

키즈카페가 생긴다는 소문에 오픈날짜 맞춰서 가봤어요.

아무래도 장난감이 멀쩡할것 같아서요.ㅎㅎ

그럼 리틀비틀 키즈카페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입구는 요러코롬 생겼어요.

오픈날이라서 화환이 즐비한건 당빠구요.ㅎ

화환뿐만이 아닌 아이들도 장난아니게 많았어요.

평일이라서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주차장은 바로앞에 대략 20대정도 주차할수 있는것 같아요.

저희는 만차라 길거리에 세우고 들어갔어요. ^^;;

리틀비틀 키즈카페의 구성은 이래요.

어린이방방, 유아방방, 파티룸, 좌식맘스카페존, 편백놀이존,

푸드마켓존, 역할놀이존, 미니슬라이딩존, 유아놀이존,

낚시존/구름다리, 빅블럭존, 터치스크린게임존.

아이들이 노는 공간쪽을 찍어봤어요.

근데 부모님들이 쉴수있는 테이블쪽을 안찍었네요.

의자에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사진찍은 곳에 있구요.

위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에 좌식 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있구요.

파티룸은 오른쪽에 있었어요.

아무래도 오픈날이라서 파티룸 문은 빼서 오픈해놓은것 같았어요.

슈니가 배고파할것 같아서 음식주문을 하려고했는데

메뉴판에 있는 음식은 아직 안되고 잔치에 가면 먹을수 있는

음식들을 주신다고해서 초대받진 않았지만 초대받은 느낌?ㅎㅎ

테이블 위치를 말씀드리니 테이블 가득 먹을거리를 가져다주셨어요.

맛있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진심 맛있었음. 개존맛)

슈니도 맛있게 먹고 열심히 놀았어요.ㅋㅋ

우선 아이들이 노는 공간이 어떤 모습인지 보실까요?

슈니가 좋아하는 곳에만 가서 키즈카페에 있는

전부를 이용하진 못하고 왔어요.

아쉽게 왔으니 다음에 또 방문할 껀덕지?가 생겼죠?ㅎㅎ

듣기로는 가오픈을 며칠했다고 해요.

저희에게까진 그 얘기가 전달이 안되어 오픈날에 갔지만

장난감들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부숴지거나 고장난게 없는!!

맨날 더럭 키즈카페 노래부르는 슈니였는데

이날만큼은 리틀비틀 키즈카페에서 땀나도록 신나게 놀고왔어요.

아래 레고는 제가 함 만들어본 집인데 좀 이상하네요.ㅎㅎㅎ

키카에서 주문할수 있는 음료랑 식사, 그리고 입장료 확인하시고

카드나 돈을 준비해서 가세요.^^

언제나처럼 키카를 나가기전 먹고싶은거 하나는 사야되는 슈니.

빨간색 초콜렛을 얘기해서 아래 사진의 까까를 사주었어요.

(미리 먹고싶은거 탐색한 슈니)

리틀비틀 키즈카페를 다녀온 제 후기는요.

오픈날이라서 보통 새집에 가면 맡을수 있는 냄새?가

이곳에서는 전혀 안나서 신기했다는...

아이가 있는 사장님이라서 그런건지

천연 페인트를 사용해서 그런건지 암튼 좋았어요.

상쾌한 기분으로 슈니랑 놀았거든요.

그리고 슈니가 의외의 행동을 보여줘서 놀랐던 기억이...

키즈카페하면 보통 뛰어다니기 바쁜데

이곳은 아이가 읽을수 있는 책도 구비해 놓았더라구요.

요즘 슈니가 글자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이날도 책을 몇권 혼자서 읽었던것 같아요.

다른 키즈카페에서 볼수없던 책이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고

다시금 생각해보니 책이 있던 키즈카페는 없었던것 같아요.

딱 한가지 아쉬운건 푸드마켓존이 정리가 안된게 아쉬웠어요.

뭐 어딜가나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는 그렇지만요.ㅎㅎ

아무튼 저는 리틀비틀 키즈카페 서귀포점 만족했어요.

다음에는 또래 아이들과 함께가서 놀아봐야겠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저는 다음 포스팅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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