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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화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저희 가족이 들른곳을 안내할게요.

신화워터파크에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요.

입장전에 소지품 검사해서 거르는것 같았어요.

저희는 미리 알고 간거라 음식물을 당연히 없었고

무사 통과였죠.

워터파크내 식당에서 음식을 먹기엔 테이블도 적고

맛은 있지만 가격은 약간은 비싼감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중간에 배가 고파서 배를 채울겸

사먹긴하지만 많은 양을 시키기엔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요.

저희도 간단히 배채울 요량으로 중간에 워터파크내 식당에서

떡볶이, 어묵, 소세지만 먹고 수영을 했어요.

그리곤 수영장 이용을 마치고 음식거리에 GS편의점이 있다는걸

알고있던 터라 그곳에서 배를 채우고 집으로 이동하는 길에

슈니를 재우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게 많은 양을 먹을수 있어서 좋구요.

일단 저희가 이용한 GS편의점 소개해드릴게요.

위치는 신화테마파크 앞 음식거리에 이니스프리 바로 옆에 있어요.

수영후에 이용하면 정말 좋아요.

특히 뜨듯한 라면 한사발하면 추웠던 몸도 풀리고

배고픔도 채울수 있어서 좋아요.

실내는 보통 다른 GS편의점과 같구요.

2+1 행사하는 음료도 있고 도시락도 많이 있더라구요.(오후 3시쯤 방문)

저희는 추웠던 몸도 풀겸 슈니는 돈까스 도시락

저희 부부는 라면을 사서 편의점내 한쪽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어요.

와~정말 음식 포스팅할때는 군침이 저절로...

그리고 또 먹고 싶어지네요.ㅠㅜ

정말 신화워터파크 이용후 먹는 뜨듯한 라면이라서 그런지

면발을 다 먹고 국물을 들이키자마자 느껴지는 뜨듯한 목넘김!!

끝내주었어요.ㅎ

이래서 추천드려요!

저희가 이곳에서 구입한게 도시락1, 라면2, 음료수1, 과자1, 물1

이렇게해서 만원 조금 넘게 나왔던것 같아요.

워터파크 식당에서 이정도 먹으려면 가격이 두배이상은 나왔을듯 싶은데요.ㅎ

아니면 주변 식당에서 더욱더 맛나게 식사를 해결해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서 취향에 맞는 식당에서 먹는것도

또 다른 방법이에요.

저렴하게 그리고 양 많게 드시려면 GS편의점을 추천드리구요.^^

저희는 다음에도 가게된다면 또 갈것 같아요.ㅋ

그럼 다음엔 어떤걸 구입했는지 그때 또 포스팅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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