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돈주고(제 돈으로) 직접 작성하는 후기 포스팅입니다.
결혼하면서 산 엘지 통돌이 세탁기의 세탁조가 찌든 때로
물들어있을것 같아서 통세척을 해봤어요.
예전에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로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을
1:1:1 비율로 뜨거운물과 함께 불린다음에 돌리면
찌든 때가 다 벗겨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각각의 양은 1컵씩 해도 되구요.
반컵씩해도 통세척 효과를 볼수있어요.
저는 이왕하는거 한컵씩해봤어요.ㅎㅎ
이것들은 다이서에서 구입해요.
팩에 든걸로 구입해도 되지만 한번할때 그다지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아서
구입했는데요.
한달에 한번 통세척을 하려면 많은 양이 필요할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알아보고 다른 제품을 구입해봐야겠어요.
통세척 방법은 이미 몇년전부터 제가 해오던 방식이구요.
정말 찌든때가 나와요.ㅎㅎ
오늘은 요번에 했던 통세척을 사진과 함께 보시죠.
전용 바구니도 있어요.ㅎ
세탁조에는 미리 온수를 받아놓은 상태구요.
온수가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는데 보글보글 해주는게 온수가 더 잘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온수와 함께해요.
준비된걸 세탁조에 부어보아요~
와우~ 보글보글 공기방울이 솟구쳐 오르기까지 하네요.
이래서 통세척하는것 같아요.ㅎ
위 사진은 30분정도 불린후의 상태에요.
불리는것만으로 많은 찌든 때가 나오네요.
오늘 방송에서 세탁조 청소에 대해서 나오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은 해야된대요.
저는 그냥 생각나면 2달이든 3달이든 있다가 하는데...
더 자주 해야겠어요.
아래 사진은 찌든 때를 가까이 찍은 거에요.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통세척을 했는데도 세탁조에 남아있는 찌든 때가 많네요.
몇번을 더 돌려도 잔 찌든 때는 나오네요.ㅠㅜ
얼마나 찌든 때가 눌러붙어있던 건지...
냉수에도 조금씩 떼어져나오는듯 해요.ㅜㅠ
다음에는 조금 오랫동안 불려야겠어요.
지금도 저희 세탁기는 저 찌든 때를 없애려 혼자 돌려주고 있어요.
불리는걸 최대한 오래 불려야 완전히 떼어져서 제거가 되는것 같아요.
참고하시고 통세척 해주세요~^^;
저같은 수고를 덜으실수 있어요.ㅎㅎ
이제는 통세척이 완료되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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