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3 #매일 이시간

오늘도 집에와서 저녁먹고 와이파이님 지인이 집에 놀러와서 잠시 놀다 9시쯤 나갔다. 그때부터 집 청소및 정리를 하고 9시반부턴가 컴퓨터 청소를 시작했다. 팬들에 먼지가 어느정도 끼여있어서 청소할 생각을 하고있었다. 한시간이면 끝날줄 알았던 컴퓨터 청소가 밤1시에 끝났다...
하... 집에와서 뭔가 하려고 하면 이시간까지 하는건 기본이다. 코로나라도 좀 사그라들면 밖으로 다닐텐데 집에만 있으니 이것저것 뭔가 할거리를 찾아서 하는듯하다. 평소에는 이렇게 일을 찾아서 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말이다.
코로나가 사람을 이렇게도 만들어준다.
그래서 내일 포스팅은 컴퓨터 청소로 정했다.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별일없이 보냈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내일 하루도 힘차게 즐겁게 시작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면 오늘 자기전 포스팅은 이정도에서 마치려고 한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배울 영어회화 - It's on me(내가 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