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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심심할때, 자기전에 하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이 어플은 구글플레이에서 1,200원을 지불하고 다운받은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뭐 저도 무료외에는 결제를 해서 다운받는 일이 자주 없기는 합니다.

이 게임어플의 경우는 평소에 저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들이 거의 대부분 자동사냥을 통한 게임방식이라서

자동사냥을 해놓으면 몇시간이고 게임플레이 화면을 보지않고 놔두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저는 별도의 공기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주로쓰는 스마트폰에서

핫스팟을 켜고 공기계를 핫스팟에 연결하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쓰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라던지 티빙이라던지 인터넷, SNS등을 하다가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유튜브를 보다가 이 '미니메트로'라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조작방법에 머리를 조금만 생각해서 노선을 만들어주면 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볼때는 간단히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되어 1,200원의 유료 어플이지만

결제해서 심심할때 잠깐잠깐 플레이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은근... 아니, 좀 많이 머리 좀 써야하는 게임이더라구요.ㅡㅡ

일단 아래에 제가 '미니메트로'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려봤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단순하게 한개의 노선을 만들어서 새로운 역이 생기면

그 한개의 노선안에 계속 이어가는 형식으로 플레이를 하다가

바빠지기 시작하면 새로운 노선을 추가시켜 재정비하는 형태로 플레이를 합니다.ㅎㅎ

기존에 했던 노선도 없애고 새로 판을 다시 짜기도 하죠.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요일이 지나면 한주가 지나는 방식이고

평일에 하루가 지나면 역이 하나씩 생기는 방식이고

주말에는 역이 안생깁니다.

그러고서 다음주가 시작되면 새로운 기관차가 1개 주어지고

다음으로는 랜덤하게 노선이든 터널이든 객차든 교차역이든

2개중에 한개를 선택하는게 표시됩니다.

2개중에 정말 필요한 1개를 선택해서 다시 한주를 보내는 방식입니다.

정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하는 이유가 플레이를 해보시면 알듯이

나중에 환불도 안될뿐더러 플레이를 하다보면 '이거말고 다른거 선택할걸...'

하는 후회가 들때도 있습니다.ㅋㅋ

저역시 그랬구요.ㅋㅋ 플레이를 많이한 지금도 그래요. ㅋㅋ

1,200원이 아깝지않은 그런 게임이고

저는 만족하는 게임입니다.

자세한 게임리뷰가 아니라서 설명이 좀 부족합니다. ^^;

이것도 점차 포스팅하다보면 나아지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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