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NFT. 제주도 일러스트레이터 추천!!(OpenSea)

최근에 NFT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진 저인데요. 예술분야에서 NFT를 활용하여 수익을 얻는 경우를 볼수있어요.

NFT에 대해서 유튜브로 블로그로 SNS로 알아보던 저는 갑자기 든 생각이 주변에 예술관련으로 일하는 사람이 누구지? 생각해보다가 딱 한명이 떠올랐습니다.

제 친구의 누나.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제주도에서는 꽤 유명한 작가로 알고있어요.(저는 그림에 흥미가 없어서 유명한지도 몰랐던....흠흠....)

그렇게 NFT에 대해 공부하다가 생각난 친구 누나! 시간될때 당장 전화를 걸었죠. NFT에 대해서 얘기하니 이미 하고있다는 얘기를 하네요.ㅎㅎ 역시나!!

아주 예전에 제 사진을 보고 간단하게 그림을 그려줬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그림이 어디있나...? 누나가 유명해지면 그 그림도 가격이 꽤 되지않을까?ㅎㅎㅎ 란 생각을 잠시나마....

우선 NFT란 무엇의 약자일까요?

바로 Non-Fungible Token의 약자인데요.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고 번역할수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실수 있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토큰으로써 각 토큰은 저마다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받음으로써 서로 대체할수 없는 가치와 특성을 지니게 되어 교환과 복제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대체 불가능 토큰으로 디지털화 가능한 아이템에 고유의 일련번호를 넣는 NFT기술을 적용해서 복제가 불가능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NFT의 대표적인 모델이 크롭토펑크라는 유명한 그림이 있는데요. NFT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 분이라면 아래 사진을 보시면 어떤 그림인지 아실겁니다.

크립토펑크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이 크립토펑크는 2017년 소프트웨어 개발자 맷 홀과 존 왓킨스 이 두명이 라바랩스라는 회사를 창업해서 약 1만개의 디지털 화소 캐릭터(픽셀 캐릭터)를 제작하게 됩니다. 이후에 9천개를 무료로 배포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많은 크립토펑크중에 일부만이 고가에 팔렸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제가 관심을 가지고 검색하고 알아봤었습니다. 이 크립토펑크가 약 190억에 낙찰되는 뉴스소식에 더 관심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예술을 알지못하는 저는 픽셀 단지 몇개 찍은것밖에 없는데 이게 왜 이렇게 비싼 가격에 낙찰이 돼?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요. 예술을 알지 못하기에 할수 있는 생각입니다.^^;;;; 그림을 그린다는게 그렇게 쉽지않다는걸 알면서도 막상 머리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림을 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색상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그림 좀 그린다는 소리를 듣는것 같습니다.(제 생각에는 말이죠) 저는 그저 이미 그려진 그림을 따라그리고 색칠하는 정도밖의 수준이라서....ㅎㅎ

아무튼 이 크립토펑크가 190억원에 낙찰되면서 세계적인 이슈를 일으킨것 같습니다. 디지털하면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굳이 디지털형식이 아니더라도 내가 그린 그림을 디지털화해서 판매할수도 있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내가 판 디지털 그림이 또 다른 사람에게 팔릴경우 그 팔린금액의 10%를 원작자에게 다시 준다고하니 이것이야말로 엄청난 수익이 되지않을까 싶어 관심있게 봤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가짐과 동시에 친구 누나랑 잠깐의 통화로 NFT에 대해서 물어보곤 했는데요. 제가 아직은 오픈씨에서 어떻게 판매가 되는지... 판매가 얼마에 되었는지 확인을 못하는 관계로 자세한건 누나의 오픈씨 컬렉터를 확인해보시면 NFT로 거래를 해보셨던 분이시라면 한번에 확인이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현재까지 27개의 작품을 등록해놓은 상태이며 활동명은 박카쓰양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홈더하기 광고에도 그림이 나갔었고 거의 책위주로 많이 나가긴하는데 대기업에서도 광고제의가 들어오니 이 분야에선 꽤 유명한것 같아요. 제 주위에서도 NFT를 시작한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나도 언제쯤이면 NFT를 시작해볼수 있을까도 싶고 누나의 도움을 받아서 NFT발행을 시작해볼수 있을까란 희망도 가져봅니다. 유튜브에서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댓글로 하나하나 물어보기에는 시간도 걸릴뿐더러 글로 설명하는것도 쉽지않을뿐더러 제가 그 글을 보면서 이해하는것도 쉽지않을것 같고 1:1로 만나서 배우거나 질문하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입니다. 생각만 하고 언제쯤 실천을 할지는 의문...

이 NFT를 하려면 트위터도 해야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트위터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데... 디지털을 배우는게 쉽지않은 저입니다. 전자기기에는 관심이 많은데...

제가 그림실력이 좋지는 않아서 슈니의 그림으로 NFT 발행을 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제 그림보다는 나으니까요~ 최근엔 모여봐요 동물의숲에서 섬 깃발을 슈니가 직접 만들었는데 오징어게임의 영희 캐릭터를 픽셀로 만들었더라구요. 그걸보니 저보다는 그림 그리는 솜씨가 낫다는걸 느끼고 말았습니다.ㅎㅎ

앞으로 이 NFT에 대해서 어떻게 실천을 할진 잘모르겠지만 관심을 가진이상 하나정도는 해보지않을까 싶네요. 올리게되면 여러분 구매해주실거죠?ㅎㅎ 일단 누나의 그림 작품부터 보시다가 관심있는 작품있으시면 하나 구매하는건 어떨까요?

앞으로 디지털화 되어가는 세상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발맞춰 가야할텐데... 많이 공부하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공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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