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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시승기는 아닌 잠깐 운전주행해보고 느껴본 시승기에요~!!

동생이 차량이 필요로해서 선택한 차량이 니로에요.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못사더라도 하이브리드라도 샀으면 좋겠다는 저였는데...

동생이 첫차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사다니...

덕분에 저는 잠깐 차량을 알아갈수 있었어요.ㅎ

신기하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와~ 따끈따끈한 신차!

그것도 임시번호판을 달고있는 신차!!

비닐도 안떼어낸 신차!!!ㅋㅋㅋ

며칠 몰아본 동생 말로는 악셀을 밟고 가다가 떼주면 EV모드가 되면서

충전된 전기로 차량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30km이하일때에만 전기모드로 가는걸로 알았는데

동생의 얘길듣고 믿질않았었죠.ㅎ

동생이 카플레이로 카카오네비를 구동시키는 사진이구요.

근데 검색을 누르면 한글은 없고 영어로만 입력이 가능하다는거...

좀 의아했었어요.

당연히 카카오네비를 쓰게했으면 한글을 누를수 있게 한글/영어 변환 버튼이 보여야되는데

전혀 보이질 않아요.

동생이 나중에 알아본다고 하니... 뭐 제가 타고다닐 차가 아니니까 신경은 꺼놔요.ㅎ

깡통이라 제일 기본적인것만 있어요.

그래도 전방추돌방지도 있으니 꽤 좋아보여요.ㅎ

제 차는 없거든요...ㅜㅠ

그리고 후방카메라도 있고 차선유지보조도 있고 라이트 높낮이 조절도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참 많은 편의기능이 생겨서 부럽네요.ㅎ

동생이 행복주택에 살고있는 관계로 금액이 높은 차량은 사지를 못하고

최대한 맞춰서 산게 이 니로라고 해요.

승용은 좀 그렇고 SUV를 사고싶어 하더라구요.

캬 새차는 역시 좋아요~ㅎ

동생이 차량점검을 받는다고 기아 오토큐에 갔거든요.

아직 임시번호판이라 간단한 점검만 받고 가는길엔 제가 운전을 해봤어요.

근데 정말 동생이 말한대로 가속하다가 악셀을 놓으면 전기모드로 바뀌어서

전기모터의 힘으로 주행을 하더라구요.

속도관계없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이날 연비를 30km/l를 찍었으니 연비는 잘나온다는게 확인이 되었죠.

공식연비가 이런대도 말이죠.

저도 나중에 전기차를 못사면 하이브리드로 꼭 바꿀거에요.ㅎ

더 놀랐던건 스마트키가 정말 디자인을 잘했다는거에요.

스마트키 옆면에 버튼을 위치해서 문열기/닫기, 트렁크열기, 비상모드 누르기가

더 편하게 누르게 만들어졌더라구요.

그리고 버튼을 잘못눌릴 일도 없을것 같구요.

참 사고싶은 차량이에요~^^

이제 며칠있음 국제전기차박람회도 열리는데

아... 거기가면 사고싶은 차가 더 많아질듯요.

아무튼 기아차 니로 정말 여러모로 좋은차인데 디자인만 좀 바뀌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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