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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6년.. 그당시에는 티스토리 초대장을 통해 이 블로그를 개설할수 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초대장이 뭐길래 그렇게 블로그 개설하는게 어려웠었는지 그 당시에는 의아해했었다.

왜 만들어야하나 싶었는데 그 대란이 어느정도 눈팅만하다가 결국 나역시 그 대란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블로그가 이 블로그다. 블로그를 만들고난지 16년차가 되어간다. 생각날때마다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을 작성했었다. 그냥 방치된 블로그였는데 2018년말부터 적은 글이지만 그나마 꾸준히 작성해나갔다. 아래 글을 2018년 당시 글이다.

 

오늘도 오랫만 케케

요 블로그는 잊을만하면 오랫만이네요 ㅋㅋ 요즘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지 다시 블로그에 들어와서 끄적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검색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4살 딸이 있

0317.tistory.com

그당시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들도 많았었고 내 주위에도 디지털노마드를 도전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걸로 안다. 지금은 한때의 유행이 지나간것처럼 블로그를 통해 큰 수익을 얻는 블로거가 아닌이상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게 뜸해졌다.

나 역시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관심과 그당시 알아보았던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을 알게되면서 유튜브, 블로그등을 통해 알아보고 내 블로그도 애드센스 승인을 얻고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하게끔 글을 나름 꾸준히 작성했던것 같다.

그당시에는 내가 다니던 회사가 폐업으로 인해 실업급여를 받고있던 때라 글작성이 많았던것 같다. 자주 쓰려고 노력도 했지만...

지금까지 다양한 정보를 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또 한동안 글 작성을 안하니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이 많이 적어진게 사실이다. 그만큼 세상은 급변하기도 하고 내가 작성하는 글들이 그 당시에 내가 관심있는 분야나 일상생활속에서 겪는 일들을 작성하는게 보통이어서 방문자수가 많았던건 아니었었다.

그래서 2022년도 된지 한달도 한참 지난 상황에서 목표를 세워보려고 한다.

우선 2월은 한달동안 방문자수 200명을 목표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1월도 나름 글작성을 꾸준히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키워드의 문제인지 글 작성이 문제인지 방문자가 200명을 넘기지 못했었다. 그나마 최근 30일중에서 2월 6일에 방문자수 184명을 기록했다. 뭐 나쁘지않은 숫자이지만 욕심이 생긴다.

다양한 방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테스트를 하는데 지금은 직장은 다니면서 하는거라 통계라던지 키워드에 대한 공부를 할 시간이 나질않는다. 이 글을 작성할때 공부를 하라고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글 작성이 먼저라서 블로그에 대한 공부는 틈나는대로 틈틈이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절실히 부족하다는걸 느낀다.

일단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가 어떤건지 내가 관심있는 정보가 다른 사람들도 원하는 정보인지 확인하고 글을 작성하는 것을 해봐야할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블로그를 운영해볼 계획이고 지금 생각나는 '제주도 날씨'에 대한 포스팅은 내가 알고있는 CCTV 사이트를 글 하나에 링크를 올려놓고 끝내볼 생각이고 다양한 정보를 올려보려고 한다.

내 일상을 올리는 글도 올려볼까 생각중이기도 하고...ㅎㅎ

아무튼 이번 2월 일일 200명 달성목표를 하루만이 아닌 목표를 이룬날로부터 꾸준히 일 방문자수 200명을 유지했으면 좋겠고 점차적으로 방문자수를 늘려가는게 내 2022년 목표이다.

다소 부족한 블로그이지만 댓글을 통해 소통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좀더 나아지는 내 블로그가.. 여러분의 블로거가 되지않을까 싶다.

그럴려면 나부터 힘내자!! 아자!!

P.S 제 블로그가 궁금하신분들은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피드에서 제 글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궁금한점도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글을 달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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